춘천시 드림스타트는 20일~21일 양일간 '행복톡 사랑톡톡 가족캠프'를 강릉 썬크루즈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춘천시 드림스타트 62명(16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 및 조화로운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전문기관 인성코리아에 위탁해 진행한 1박 2일 캠프 과정은 정서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대
'4-H회 꿈! 그리고 희망!' 하계수련 교육이 7월 27~28일 양일간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4-H회 학생 및 청년 85명을 대상으로 자기성찰을 통한 자신감 회복, 소통과 협력을 통한 긍정적 정서 및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 첫날인 27일에는 신나는 게임으로 마음을 열어 교육 몰입도를 높이는 &
경상북도 상주시의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이 다양한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했다. 상주시 학생교류단이 동행한 이번 ‘2017 상주시 학생교류 프로그램’ 현장방문교육은 16일, 18~21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교육 첫째 날인 16일은 불국사, 석굴암, 천마총, 안압지 등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은미)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사)통일교육협의회의 지원 및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후원으로 천안 국학원 역사문화공원 경내 일대에서 “평화통일 기원 전국 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 중, 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대한민국의 분단 현실과 통일의식을 키우고 애국심 함양과 청소년들이 통일된 한반
"이 세상에 할 수 없는 것은 없어요. 시도하지 않았거나, 끝까지 해보지 않았을 뿐이죠."세상이 만들어놓은 잣대 때문에 꿈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꿈꾸는 것조차 힘든 세상에서 꿈을 이뤄내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마라톤 풀코스 완주는 그에게 이뤄보고 싶은 또 하나의 꿈이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배형준 군(충남학습관)이
김남열 남북청소년네트워크 상임대표가 8일 대한문화출판협회(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열린 국학원 제152회 국민강좌에서 ‘동북아 평화안정과 21세기 국가 미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김 대표는 "정부의 국정목표 및 전략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과 함께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 포함된다. 헌법 제4조에는 '대한민국은
"국학기공 활동을 하다 보면, '국학기공을 하는 사람들은 밝고 예의 있다'는 말을 주위에서 자주 듣는다. 생명활동의 근원인 기(氣)를 활용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함으로써 인성이 절로 좋아지는 것이다. 말로만 인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드러난다. 언행일치(言行一致)가 이루어진다."국학기공을 하며 참 많은 사람을 만났다. 현장에서 그들과
'朝聞道 夕死可矣(조문도 석사가의),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초등학교 시절 에서 보았던 이 한 마디가 유난히 좋았다. 삶의 이치에 대한 갈망과 건강 문제로 고민할 무렵 만난 '국학'은 바로 그가 찾던 도(道)였다.서울국학원 한승용 사무처장은 국학을 만나 활동한 지 올해로 20년째다. 강산이 두 번이나 변했지만, 국학
제주국학원(원장 박수진)이 3월 1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대한독립 만세! 인성회복 만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태극무, 바숨댄스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삼일절 개회사, 독립선언문 낭독 등 기념식이 진행됐다. 독립선언문을 낭독할 때는 마치 97년 전 독립을 부르짖던 애국선열들의 심정이 절로 전달되는 듯했다. 이어
경북국학원(원장 신선영)은 3월 1일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구미 시내, 영주시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구미역을 비롯한 구미 시내 곳곳에서는 ‘으랏차차 KOREA! 국경일 태극기 몹’이 진행됐다. 250여 명의 사람이 거리에서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97년 전의 삼일절을 재현했다.또한, '삼일절의 의미와 국혼부활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