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을 다룬 뮤지컬 "아시아 인 러브 판판판" 공동기자회견에서 동북공정 천만서명운동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세계국학원청년단 사이버의병과 제작진

지난 1월25일 서울 마포문화센터에서 세계국학원청년단 ‘사이버의병’과 동북공정을 다룬 뮤지컬 ‘아시아 인 러브 판판판’ 제작진이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고구려지킴이’ 온라인 활동으로 시작한 네티즌모임‘사이버의병’ 강효경 대표는 “동북공정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2월말부터 전국순회공연을 하는 뮤지컬 ‘판판판’ 제작진과 동북공정 저지1천만 서명운동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극단<빛누리>의 뮤지컬 ‘아시아 인 러브 판판판’은 국내 최초로 동북공정과 독도문제를 다룬 뮤지컬로 내달 24일부터 전국투어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