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 배꼽힐링이 콘서트 형식으로 대한민국 전국에 배꼽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꼽만 눌러주면 몸의 건강은 물론 마음의 행복까지 생겨난다는 배꼽힐링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배꼽힐링 콘서트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일지인성문화재단과 지구시민운동연합 각 지역 지부가 주최하는 전국 순회 배꼽힐링 콘서트가 대한민국 국민 건강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행복 배꼽힐링 콘서트'는 2016 국민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 지난 9월 2일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배꼽힐링 콘서트.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500여 명의 시민들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 8월 22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울산 경기 경남 충남 전북 경북 강원 등 20여 차례 배꼽힐링 무료 콘서트가 열렸다. 적게는 200여 명, 많게는 600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지역 배꼽힐링 콘서트 현장을 찾아 배꼽힐링을 체험했다.

배꼽힐링은 배꼽을 중심으로 장을 풀어주는 자율건강법으로 혈액순환이 호전되고 면역력도 좋아진다. 또한 소화, 변비에도 탁월하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의 건강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콘서트는 1부 배꼽힐링의 과학적 효과와 2부 신명 나는 배꼽힐링 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배꼽힐링과 뇌의 관계를 설명하는 한편, 현장에서 자원자를 받아 배꼽힐링을 통한 뇌파 변화를 바로 보여준다. 2부는 선풍 신현욱 일지아트홀 관장이 장구, 피리, 힐링라이프(배꼽힐링기)와 함께 배꼽힐링도 하고 웃음꽃도 피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배꼽힐링 콘서트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10월 3일 충북 교육정보원 시청각실(문의 043-224-3366) ▲10월 12일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문의 010-3902-4992) ▲10월 23일 제주 김정문화회관(문의010-2808-8693)에서 열린다. 이후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행복 배꼽힐링 콘서트는 주식회사 단월드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국학원, 주식회사 HSP라이프와 한문화멀티미디어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