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48세 ‘골드미스’ K씨는 최근 인생 최대의 고비를 넘고 있다고 한다. “갱년기 넘기가 힘들다고 하지만 폐경이 두렵지 않았다. 오히려 한 달 중 일주일가까이 컨디션을 좌지우지하는 과정이 없어져 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의욕관리도 안되고, 감정관리도 힘들다.”

 

여성은 40대 말, 남성은 60대에 통상 갱년기를 맞는다고 하나 최근 30대 중반, 40대에서 호르몬 균형이 깨지며 이른 갱년기를 맞았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급격하게 변하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건강법을 제안하는 강좌가 열린다.

국학신문사는 뇌교육전문지 브레인미디어와 함께 오는 10월 19일 오후 2시 ‘갱년기 극복을 위한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를 개최한다.

생명의 중심이 되는 배꼽을 자극함으로써 배꼽주변에 분포한 림프절과 소화, 면역, 순환 기관들을 진동하여 활성화시키는 배꼽힐링 건강법은 바쁜 현대인에게 3~5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자가힐링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뇌파 안정 효과와 호르몬 활성화에 대한 체험사례 등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BR한의원 정병희 원장은 “배꼽을 중심으로 몸의 앞쪽 중심 임맥을 따라 ‘모혈’이 있다. 위, 간, 난소 등 각 장기와 연결된 모혈을 자극하면 해당 장기가 기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며 “여성의 경우 난소의 기능이 회복되어 폐경이었다가 다시 생리가 나오기도 한다.”고 했다.

정 원장은 “폐경이 해소되는 증상은 차츰 차츰 사라진다. 그러나 갱년기에 급격하게 떨어지는 체력과 감정기복 등이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며 “마치 비행기가 급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연착륙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초간단 국민건강법으로 각광받는 배꼽힐링 건강법 무료체험강좌는 ‘2016 국민건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건강, 뱃살 다이어트, 뇌건강, 스트레스, 화병, 불면증 등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려 오는 19일 11차 강좌를 맞는다. 또한 최근 저녁 7시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위한 명상건강법’으로 특화한 강좌가 추가 개설되었다.


-강좌 안내-

[갱년기 극복을 위한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

◎ 일시: 10월 19일(수) 오후 2시
◎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국학신문사 강당(B1)
강남구 봉은사로 317 아모제논현빌딩
◎ 교통: 지하철 분당선 및 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 100M
◎ 신청접수: 전화 02-2016-3047

[직장인 자기계발명상법: 직장인 스트레스와 감정조절]
◎ 일시: 10월 19일(수) 저녁 7시
◎ 장소, 교통, 신청접수 연락처 위와 같음.

 

■ 배꼽힐링이란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진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http://baeggob.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