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독감 환자가 역대 최고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지난 18부터 24일까지 독감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1천 명당 86.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독감예방 접종과 함께 개인위생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독감이 유행할 때는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 세균 등을 물리치는 우리 몸의 방어 체계 면역력이 곧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에 중요한 것은 온도입니다. 체온이 오르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세포에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고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일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박사에 따르면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진다고 합니다.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된 위험도 커지는데요. 반면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우리 몸의 면역력은 약 5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힘, 면역력은 건강관리의 핵심입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체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고혈압이나 심장병 환자는 기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대를 활용해 실내에서 운동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국학신문사와 브레인미디어는 오는 4일 수요일 오후 2시 ‘면역력’을 주제로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를 개최합니다.
 
 
배꼽힐링이란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입니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됩니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집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초간단 국민대세 건강법 배꼽힐링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면역력에 좋은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
 
◎ 일시: 1월 4일(수) 오후 2시
◎ 장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317 아모제논현빌딩 국학신문사 강당(B1)  
◎ 교통: 지하철 분당선 및 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 100m
◎ 신청접수: 전화 02-2016-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