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세라와 투블럭의 리더 'The Rose'가 의기투합해 신곡 '10분마다'를 발표하며 다시금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제이세라는  "언제나 사랑해"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가슴으로 운다" 등의 히트곡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실력파 감성 파워보컬이다. 

"The Rose"는  "시간을 돌린다"를 통해 다시 뭉치며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던 실력파 감성 듀오 '투블럭'의 리더이다. 

▲ 제이세라와 투블럭의 리더 'The Rose'가 의기투합해 신곡 '10분마다'를 발표하며 다시금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동안 "불어라 미풍아" , "막돼먹은 영애씨" , "빛나라 은수" 등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팬들 곁에 다가왔었던 제이세라 그리고 "시간을 돌린다" 발매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며 실력을 다져 오던 The Rose가 이번엔 같은 음악 색깔로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 제 2의 '썸'을 모티브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10분마다"라는 곡을 완성했다.

남녀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 "10분마다"는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설레이는 마음을 예쁘고 사랑스러운 가사로 채우고 포근하면서 따뜻한 멜로디가 뒤를 이어 담백하면서 시원한 보컬이 그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곡이다.

깔끔한 기타 선율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 10분마다 가슴 뛰고 설레이는 솔직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다.  특히 후렴구에 "10분마다"가 반복이 되며 탄탄하고 세련된 보컬이 힘을 더한 중독성 있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 곡은 감성 프로듀싱팀 가을캣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두사람의 하모니를 지원했다.

▲ 남녀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 "10분마다"는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설레이는 마음을 예쁘고 사랑스러운 가사로 채우고 포근하면서 따뜻한 멜로디가 뒤를 이어 담백하면서 시원한 보컬이 그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곡이다.

제이세라는 "올 겨울 사랑하는 연인들 혹은 시작하는 연인들의 가슴 뛰고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 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The Rose는 "팬이고 선배인 제이세라와 하모니를 이루어 노래했다는 자체가 큰 영광이고 행복이다" 라는 개인적인 소감과 더불어 "이번 겨울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좋은 음악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같은 음악 색깔로 뭉쳐 제 2의 '썸'을 모티브로 제작된 아름다운 하모니 "10분마다"에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10분마다" 는 17일 정오에 음원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