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라이프, 특허 출원ㆍ지난해 한국화장품원료사전에도 등재

 "황칠가" 발효화장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HSP라이프의 '황칠(잎/줄기)발효' 신소재가 세계 최초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수록되었고, 이 황칠(잎/줄기)발효물의 민감성 피부/두피 개선효과(항산화, 항균)에 대해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이 황칠발효 신소재는 국제화장품원료집에 "Lactobacillus/Dendropanax Morbiferus Leaf/Stem Extract Ferment Filtrate(락토바실러스/황칠나무잎/줄기추출발효여과물)"이라는  명칭으로 등재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황칠발효 신소재는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탄력을  지켜주고, 항균효과를 통해 건강한 피부로 유지하며, 두피의 모발 개선효과가 있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및 헤어•바디 제품의 다양한 화장품 라인의 원료 성분으로 활용되고 있다. 

▲ ㈜HSP라이프의 '황칠(잎/줄기)발효' 신소재가 세계 최초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수록되었고, 이 황칠(잎/줄기)발효물의 민감성 피부/두피 개선효과(항산화, 항균)에 대해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황칠家'는 소량 생산되는데다 조공과 수탈에 거의 멸종되었던 황칠을 복원하여 그 맥을 잇고자 다양한 황칠생활문화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HSP라이프의 대표 브랜드이다. (주)HSP라이프는  황칠이 지닌 수많은 유효 효과 중 주름 개선, 미백효과, 항산화 기능에 주목하여 2015년에 황칠나무추출물을 함유한 황칠가 스킨케어 5종을 첫 출시하였다.

이후 더욱 강력하고 효과 높은 화장품 신소재 개발을 위해 오랜 연구를 거듭한 끝에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발견한 '락토바실러스 일지황칠 2020' 유산균주로 황칠나무 발효에 성공하여 국내 최초로 '황칠발효' 신소재를 2016년 9월 한국화장품원료사전(KCID)에 등재하였다.  이를 적용한 2세대 황칠가 스킨케어 ‘황칠발효화장품’을 출시하여 항산화 컨트롤인 황칠 솔라바디 안티에이징 시스템으로 피부 자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에 이어, 2017년 1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는 황칠(잎/줄기)발효 신소재가 화장품 원료로 국제적으로 공식 인증되어 국제적인  화장품 성분원료로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HSP라이프의 '황칠발효' 신소재는 국제 인증을 받은 황칠화장품 원료로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국내 화장품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HSP라이프 관계자는 "'황칠발효' 신소재의 더욱 강력해진 솔라바디 안티에이징 시스템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