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UBE) 뇌교육연구소와 국제뇌교육학회는 오는 10일(토) 오후 1시 UB 101호 강의실에서 제2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뇌교육 체계화를 위한 역량 탐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6편의 주제 발표를 예정이다. 

 

 이날  심준영 UBE 뇌교육학과 교수는 ‘뇌교육기반 뇌건강 전문가 양성방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뇌교육과 뇌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심신이 조화와 균형회복을 지향하는 뇌건강 전문가의 특징을 소개한다.

UBE 뇌교육학과  신재한 교수는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교육과정 설계방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UBE 신혜숙 교수가 ’인간의 성장과 뇌교육의 핵심역량‘에  관해 발표한다.

 

 유성모 UBE부총장은 ’뇌교육·뇌과학 기반 뇌건강 연구의 개념과 주요이슈‘, UBE 권효숙 교수는 ’뇌교육의 확산을 위한 질적연구의 활용’,  UBE 이승호 교수는 ‘벨리버튼 명상이 직장인의 스트레스 반응, 신체적 증상, 일몰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서호찬 뇌교육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뇌교육의 체계화를 위한 역량 탐색과 관련하여 뇌교육과 뇌건강, 인성교육을 다각적으로 학문적 고찰을 시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뇌교육 연구와 효과의 검증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와 국제뇌교육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뇌교육원, 브레인월드, BR뇌교육, 국학원 등이 후원한다.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는 ‘뇌’를 교육의 중심에 두고 뇌과학이 밝혀낸 뇌의 작용원리와 교육적 가치를 접목한 뇌교육법을 집중 연구ㆍ교육하고 있으며, 15년 전부터 뇌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