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학원은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 하원초등학교에서 전교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아이들은 레크레이션을 통해 마음을 열고 더 밝아지고 친해졌다.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참석을 약속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과 실험을 통해, 자신이 원래 밝고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고, 부정적인 생각이 날때, 긍정적인 선택을 하는 힘을 키웠다.

▲ 제주국학원은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 하원초등학교에서 전교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사진=제주국학원>

아이들은 인성교육을 마치고 "인내력과 협동력을 기르며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행복뇌를 만들기 위해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라는 점이 좋았다",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1~3학년의 경우 설문지 대신 자신의 얼굴을 그려보라고 했더니 활짝 웃는 얼굴 옆에 '포기하지 않는 나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이라고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고 있었다.  
제주국학원 관계자는 “인성교육을 하면서 아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어, 그것을 느끼고 선택하도록 도와주면 훨씬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뇌교육으로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