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신문사 & 브레인미디어 공동주최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

국학신문사와 브레인미디어가 14일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배꼽힐링 체험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국학신문사 정유철 편집국장이 진행했다.

정 국장은 참가자들의 손끝과 발끝을 털어주며 강좌를 시작했다. 목에서부터 허리, 고관절, 무릎으로 내려가며 각 관절을 돌려주고 몸의 열을 올렸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찬 음식을 많이 먹고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는 일이 많아졌다. 몸에 찬 기운이 많이 들어간다. 따라서 배를 비롯한 온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 참가자가 장운동을 하며 배와 장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정 국장은 본격적인 배꼽힐링에 들어가기 전에 장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장운동을 실시했다. 허리를 가만히 세운 상태에서 배를 최대한 당겼다가 놓아주고, 단전치기를 하며 계속 장을 따뜻하게 해준다. 그 뒤 본격적으로 배꼽힐링에 돌입했다.
 

▲ 장운동과 단전치기를 비롯해 배꼽힐링을 통해 배와 장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배꼽힐링을 하며 장을 비롯한 온 몸이 따뜻해진 참가자들은 뒤이어 웃음수련에 들어갔다. 정 국장은 “웃긴 일이 없어도 내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웃는 것이 좋다. 행복한 행동을 보이면 뇌가 착각을 하면서 행복해지는 호르몬을 보낸다”며 행복해지는 방법에 관해 설명하며 강좌를 마무리 했다.

 

다음 강좌는 '여름철 감기예방'을 주제로 6월 21일 (수)에 열린다.
 

■ 배꼽힐링이란?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진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http://baeggob.modoo.at/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 안내]

◎ 일시: 6월 21일(수) 오후 2시

◎ 장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17(논현동) 아모제논현빌딩 국학신문사 강당(B1)

◎ 교통: 지하철 분당선 및 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 100m

◎ 신청접수: 전화 02-2016-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