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는 전라남도 목표시 삼향천에서 친환경 미생물 EM으로 만든 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목포 유달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 16명과 담당 선생님을 포함하여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하천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했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날씨가 더워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지구에 도움되는 봉사를 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진 것을 보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등 소감을 전했다.

▲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최하는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EM 흙공을 만들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

 

▲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최하는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이 만든 흙공을 강에 힘차게 던지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

 

▲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최하는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삼향천에 EM 흙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

 

▲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최하는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목포 삼향천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며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

 

▲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최하는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