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잘 나오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 "배꼽힐링 강좌를 받을 때마다 더욱 건강이 회복되는 느낌이 든다"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를 받으며 건강이 이전보다 나아진 참가자들의 소감이다.

21일, 국학신문사와 브레인미디어가 무료 배꼽힐링 체험 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국학신문사 정유철 편집국장이 진행했다.

▲ 지난 21일, 정유철 트레이너가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를 진행했다.

정유철 트레이너는 강좌를 시작하기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노래와 함께 무릎 반동으로 온몸을 털게 했다. 그리고 좌우로 허리를 돌리며 척추를 이완시키고 깍지를 위로 올려 스트레칭을 해주며 몸의 느낌에 집중하게 했다. 정 트레이너는 "몸을 풀어 호흡을 아래로 내려준 후(복식호흡) 호흡에 집중하면 생각이 멈추게 된다"며 참가자들이 호흡에 집중하게 했다.

▲ 강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몸을 풀며 체온을 올리고 있다.

이어 허리, 어깨, 목, 고관절, 무릎 순으로 각 부위별 운동을 해가며 참가자들의 체온을 오르게 했다.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올라가는 것"이라며 정 트레이너는 배꼽을 중심으로 방향을 달리해가며 배꼽힐링을 하여 참가자들이 장을 풀도록 했다. 이후 참가자들을 눕혀 "가슴~", "아랫배~"라며 신체 각 부위를 불며 그 부위에 의식을 두게 했다.

▲ 정유철 트레이너가 배꼽힐링을 방향을 달리해가며 장을 풀게하고 있다.

"생각은 그치고, 의식이 깨어있는 것이 명상이다" 정 트레이너는 참가자들이 명상상태를 체험하게 한 후 박장대소와 배꼽힐링기로 서로의 등을 쓸어주며 강좌를 마쳤다.

▲ "어이구 시원하다~" 참가자들이 서로의 등을 배꼽힐링기로 쓸어주고 있다.

이날 강좌에 참석한 김 모 씨는 "노래에 맞춰 몸에 집중하다 보니 머릿속이 밝아졌다"라고 했으며 송 모 씨는 "몸의 균형이 좋아졌다"고 후기를 남겼다.

다음 강좌는 6월 14일 (수)에 열린다.

■ 배꼽힐링이란?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진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http://baeggob.modoo.at/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 안내]

◎ 일시: 6월  28일(수) 오후 2시

◎ 장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17(논현동) 아모제논현빌딩 국학신문사 강당(B1)       
◎ 교통: 지하철 분당선 및 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 100m

◎ 신청접수: 전화 02-2016-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