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학기공협회는  1일 용인시청에서 제2회 경기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오산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경기도국학기공협회>

지난 1일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에서 지기공 인형으로 참가한 오산시 팀이 509.2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광명시는 502.5점으로 준우승했고, 용인시는 502점으로 3위를 했다. 지난 대회에선 고양시가 498.6점으로 종합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1,280만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 도민 건강증진 및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우해 열렸다.

이번 대회는 19개 시‧군  600여 명이 참석하고, 총 20팀이 대회에 출전했다. 또한, 이우현 국회의원, 김운봉 용인시의원, 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국학기공협회가 주관했으며, 경기도와 용인시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