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2일 지구시민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지구시민선도명상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를 명상기간으로 정하고, 명상을 생활화, 대중화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 행복한 가정, 살기 좋은 사회, 평화로운 지구촌을 구현하자는 취지로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7월 22일(토)에는 축제의 가장 큰 행사인 ‘지구시민 선도명상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명상을 좋아하는  1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행사는 모악산 일대와 전북도립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가족이 자연과 하나 되어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은 12시 30분부터 5시까지 ▲지구시민 맨발걷기 명상과 ▲행복가정 숲 명상을 체험하며, 오후 5시 40분부터 ▲기념식과 본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 선도문화연구원은 22일 지구시민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지구시민선도명상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6년 지구시민선도명상 한마당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 <사진=선도문화연구원>.

 

또  정동영 국회의원, 김광수 국회의원, 김경진(광주광역시) 국회의원, 김종철 전라북도의회의원(행정자치위원장), 최진호· 최은희 전라북도의회의원, 양영환 전주시의회의원(복지환경위원장), 소순명 전주시의원, 완주군 이진철 비서실장 등과 각종 단체의 기관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구시민 맨발걷기 명상은 모악산 산길을 천천히 여유 있게 맨발로 걸으면서, 몸무게를 느끼면서, 편안하게 발바닥의 느낌에 집중하며 걷게 되면, 머리가 시원해지고,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명상이 절로 되어 지구와 하나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행복가정 숲 명상체험은 가족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숲과 하나 되어 자유롭게 명상을 하면서 내면의 행복과 평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지구시민 맨발걷기 명상과 행복가정 숲 명상은 선불교, 비룡폭포, 우아일체의 계곡, 입지바위, 사랑바위, 천부경바위 등, 밝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명상처들이 산재한 ‘선도(仙道)의 계곡’과, 신선바위, 전망대, 백산암장 등의 명소가 있는 신선길 등에서 이루어지며, 4가지의 기본 코스 중 1개 코스를 선택하여 산행을 하면서 힐링 명상을 체험한다. 밝고 좋은 기운이 충만한 모악산은 가족이 함께 명상체험을 하기에 더없이 훌륭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지구시민 선도명상 한마당 기념식과 본행사에서는 벤자민 앙코르팀의 축하댄스 공연, 벤자민 천부신공 공연들이 준비되었고, '셀프힐링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꼽힐링 도구인 힐링라이프를 활용한 ▲힐라 오래돌리기, ▲힐라창조적으로 돌리기 ▲힐라투게더 왕중왕 우승자를 뽑는 힐라대회와 지구를 사랑하는 내용으로 개사한 노래를 부르는 ▲지구시민 가수왕(지가왕) 선발대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 날,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대표는 가족의 행복을 찾고 서로 사랑하는 선도명상과 힐링명상법 전해 줄 예정이다.

모악산 명상수련원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오라(Aura)촬영 및 기체험, 뇌파측정 및 상담, 기초 선도명상 체험, 배꼽힐링 명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 발굴, 복원하여 대중화함으로써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 평화로운 지구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선도문화 학술대회 개최, 국민인성교육강사교육 및 양성, 전통문화와 국경일의 참 의미를 알리는 이벤트 사업, 선도명상 수련법지도, 명상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선도명상축제 개최, 선도문화가 현대에 부활한명산인 모악산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모악산 방문 해외명상여행단을 유치하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 및 참가 문의 : 선도문화연구원 063-222-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