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는 뇌교육 전공 학생들이 4일부터 3박4일간 일본 뇌교육 국제연수를 한다고 밝혔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 전공 학생들이 4일부터 3박4일간 일본 뇌교육 국제연수를 한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번 뇌교육 전공 학생 국외연수로는 3기째로 일본뇌교육협회 주최로 5일 교토대학에서 열리는 ‘제 4회 글로벌멘탈헬스 세미나’ 참가 후 한일 뇌교육워크숍에 참가한다.

글로벌멘탈헬스 세미나에는 지난해 발표자 오창영 뇌교육융합학부 교수와 올해 발표자인 장래혁 교수, 재학생 등이 참가한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 전공 학생 국외연수로는 3기째로 일본뇌교육협회 주최로 5일 교토대학에서 열리는‘제 4회 글로벌멘탈헬스 세미나’에 참가한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멘탈헬스케어- 인간력을 높이는 뇌교육으로 미래를 연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일본뇌교육협회(IBREA-JAPAN)이 주최하고, 국제뇌교육협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지구시민학교가 후원한다. 한국에서는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교수가 초청 강연자로 나선다. 올해 세미나에서 장래혁 교수는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인간 뇌의 특별함을 깨워라’를 주제로 발표한다.

뇌교육 전공 학생들은 이어 교토 단요가센터에서 열리는 한일 뇌교육 워크숍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