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한 국학지도자와 국학회원들이 9일 천안 국학원 정문 통천문(通天門)에서 국학원의 건립 의미와 역사, 통천의 의미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사진=정유철 기자>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한 국학지도자와 국학회원들이 9일 천안 국학원에서 민족혼 교육을 받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코리안스피릿 명상 여행은 참가자가 많아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했다.

▲ 통천문(通天門), 통천은 늘과 통한다는 뜻이며, 내 안에 내려 있는 하늘과 통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진=정유철 기자>

민족혼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은 국학원 정문 통천문(通天門)에서 국학원의 건립 의미와 역사, 통천의 의미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참가자들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 성인상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은 우리의 올바른 역사를 알고 민족 정신의 근간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고 실천하며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코리안스피릿명상여행 참가자들이 9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명상여행을 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

 

권은미 국학원장은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으로 우리 국민이 인성을 회복하고 홍익정신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국학원 최재호 사무처장이 9일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참가자들에게 한민족기념관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정유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