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민족기념관은 천군리더스클럽 박용진 회장이 한민족기념관 건립 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천군리더클럽 박용진 회장은 “한민족기념관은 한국인이면 누구나 와서 코리안 스피릿을 알고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 몇 년 째 완공되지 못해 가슴이 아파서 마음을 냈다”며 “한민족기념관에서 많은 국민이 코리안 스피릿을 깨워서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재)한민족기념관은 천군리더스클럽 박용진 회장이 한민족기념관 건립 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재)한민족기념관>

천국리더스클럽은 우리 역사를 배우고 사랑하는 리더들의 모임으로 회원이 1,000여 명에 달한다.

 

(재)한민족기념관은 국학원을 설립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설립한 재단으로 천손문화에서 비롯된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조화상생의 뿌리 교육에 의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재)한민족기념관은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 한민족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족기념관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고 인류평화 운동의 구심처가 되게 함으로써 한반도의 통일을 앞당기고 인류사에 변혁의 실천적 물결을 일으켜, '인류평화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