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지난 19일과 23일 각각 지구시민 강사 보수교육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했다. 19일 지구시민 강사 보수교육은 청주에 있는 연마루식당에서 이루어졌다.
 

▲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지난 19일 충북 청주의 한 식당에서 지구시민 강사 보수교육을 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 제공>


지구사랑사업장 연결을 위한 보수교육과 EM활성액 만들기와 사용법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EM활성액을 이용하여 주물럭비누를 만들기도 했다. 이후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관한 토론을 했다. 또한, 지구시민 강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면 좋을지에 관한 내용도 이야기했다.

23일에는 청주 충북중앙도서관에서 ‘지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지구시민교육이 진행했다.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환경에 관한 강의를 진행한 후 EM주물럭비누 체험을 진행했다.
 

▲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지난 23일 청주에 위치한 충북중앙도서관서 초등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과 EM주물럭비누 체험을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 제공>


학생들은 친환경적인 EM주물럭비누로 지구를 살리고자 하는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어떤 노력과 행동을 해야 할 지 고민해보며 지구시민으로서 성장해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