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지난 5월부터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을 시행하였다.

이 과정에 등록한 19명이  수료를 앞두고 문화예술기획을 각각 기획하였다. 그 중 개인과 단체로 구성하여 다양한 프로젝트 10가지 시연을 앞두고 있다.

 청년 예비문화기획자 Arts Dream 대표 한혜성은 ' 청년(동기)들이여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며 최선을 다해 보자 ‘ 라는 의미로 경기문화재단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의 마무리 프로젝트 시연을 앞둔 예비문화기획자들을 대상으로 ' 짇 ː ’ (짓꺼리) 프로젝트 기획상 시상식을 기획하였다.

‘ 짇 ː ’ (짓꺼리) 프로젝트 기획상 시상식은 서로의 프로젝트를 각각의 짓거리들이라 생각하고, 서로의 ‘짇 ; ’ (짓거리)를 함께 응원하고 지지하는 데 1차 목적이 있으며 , 서로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힘을 모아보자는 데 2차 목적이 있다.

▲ 청년 예비문화기획자 Arts Dream 대표 한혜성은 '경기문화재단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의 마무리 프로젝트 시연을 앞둔 예비문화기획자들을 대상으로 ' 짇 ː ’ (짓꺼리) 프로젝트 기획상 시상식을 기획하였다.<사진=아츠드림>

시상 부분으로는 3가지 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 완벽한 완성 ’보다는 ‘ 앞으로의 가능성 ’에 비중을 두었다. 선정방식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방식을 이용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2일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 결과발표회 날 연계되어 이루어진다.

 프로젝트 지원신청을 심사했던 심사위원과 청년문화기획자 양성과정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19명이 참여하고,  일반인으로 구성된 온라인 심사 신청자를 지원받아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Arts Dream (https://www.facebook.com/artsdream2016)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