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의 스이게츠 공원은 백조, 다이나믹한 인공폭포, 250그루의 홍백, 수양매화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시민들의 심신 건강증진을 위해 매일 국학기공을 지도하여 시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히사에 타카시 국학기공강사.
"‘먼저 행동하라. 그리고 생각하라'는 조언을 실천하기 위해 공원 지도에 나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스이게츠 공원으로 가서 국학기공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
 국학기공 수련에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다. 히사에 타카시 국학강사는 참가자들의 반응을 이렇게 전했다.

▲ 일본 오사카 히사에 타카시 국학기공강사. <사진=일본국학기공협회>

" 기공을 하는 분들이 ‘기공이 재미있어요’, ‘몸이 시원해졌어요’, ‘호흡을 의식하게 되었어요’,  ‘이 기공 모임을 널리 알려갑시다’ 등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날마다 열심히 수련하고 있습니다."
히사에 타카시 국학강사는 아침 일찍 나가 7시에 수련을 마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렇게 하니 시간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히사에 타카시 씨는 말한다.
이렇게 공원지도를 하고 있는 그도 공원에서 처음 만나는 이들에게 말을 걸면 긴장한다고 한다. 그러나 "마음이 가장 기쁜 때가 공원에서 국학기공을 지도할 때"라라고 말한다.
 히사에 타카시 국학강사는 얼마 전 오사카부 이케다 시의  역사가 오래된 초등학교 페스티벌에서 '기공 교실'을 열었다.
"예전부터 아이들에게 기공을 전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꿈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되어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국학기공을 시작하여 심신이 건강해진 히사에 타카시 국학기공강사. 그는 이제 시민의 건강을 위해 국학기공을 널리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