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구본영 천안시장(왼쪽)과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총장은 양 기관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UBE)는 20일 천안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과 이승헌 UBE 총장을 비롯해 천안시와 동대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천안시민의 건강과 행복,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협력 범위를 살펴보면 ▲‘뇌활용 프로그램(감정노동자 스트레스 해소, 치매예방을 위한 뇌활용법, 공무원 업무증진을 위한 명상힐링 프로그램 등) 개발 및 교육을 통한 ’브레인시티 천안‘ 조성 협력체제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의 건강 행복 자기 관리능력 향상 ▲천안시의 교육‧연구‧학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차별화된 교육도시 실현 등 이다.

▲ 구본영 시장(왼쪽)과 이승헌 총장은 교육한류를 선도하는 뇌교육과 건강한 사회 조성에 관한 담소를 나눴다.

이날 이승헌 UBE총장은 “홍익정신과 뇌과학을 접목한 뇌교육이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교육 한류를 일으키고 있다. 뇌교육은 건강한 몸과 마음,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뇌를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지 뇌 사용법을 학문화한 것”이라고 소개하고 “국학과 뇌교육의 중심도시인 천안이 브레인시티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브레인시티 천안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에 관한 기대를 표했다.

천안에서 태어난 이 총장은 충남 천안시 목천읍에 국학원, 글로벌사이버대학,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하여 우리 홍익정신을 토대로 국학과 뇌교육을 학문적으로 정립하여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