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제5회 생활체육국제국학기공대회 개막제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학기공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2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개막제에는 전 세계 13개국 선수단 1,500명을 비롯해 국학기공 강사, 동호회원 등 1만2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생활체육 국학기공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승헌 총장이 한민족의 심신수련법을 현대화하여 국학기공을 창시하고, 37년간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13개국에서 1만 2천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 대회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 “국학기공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헌신한 것에 서울시 체육인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한다.”고 감사패 수여의 취지를 밝혔다.

▲ 제5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개막제에 참석한 13개국 12,000명 참가자들.

제5회 국제국학기공대회는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 서울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서울특별시 글로벌사이버대학 국학원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