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가 나이를 잊고 대학생으로 돌아 순수함과 열정을 회복하는 페스티벌을 열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은 지난 2월 3일~4일 이틀간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뇌섹남녀를 위한 휘트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1박2일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은 풋풋한 대학으로 돌아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은 지난 2월 3일~4일 이틀간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뇌섹남녀를 위한 휘트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함께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어릴 적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너무나 신났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뇌섹남녀의 조건과 비결을 배우고 경험도 해보고 하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이 개최한 '뇌섹남녀를 위한 휘트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목표는 감성적으로 계획은 이성적으로 세워서 알찬 대학생활을 하고 인생 후반기의 가치 있는 인생을 펼쳐나가겠다.’ ‘강사활동을 하는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것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여서 너무 유익했다.’ ‘이번 워크샵 1박2일이 정말 나의 인생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집중하며 꿈을 만들어가며 살겠다.’고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이 개최한 '뇌섹남녀를 위한 휘트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 1회 페스티벌을 개최한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 이수경 교수는 "사이버대는 직장에 다니거나 제2, 제3의 직업을 위해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  20대보다는 30, 40대가 많고 그리고 50~6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재학하여, 자신이 대학생임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학업에 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자신이 이제 막 피어나는 대학생임을 체험하고 뇌를 활용하여 창조해보는 시간을 통해 순수, 열정의 마음을 회복하고 창조의 주체임을 자각하여 목표한 바를 이루어내는 힘을 키우고 학업에 더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이 개최한 '뇌섹남녀를 위한 휘트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학생으로 돌아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은 ‘Sports for All’의 정신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생활스포츠지도자, 건강전문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1월 23일부터 2월 19일까지 2018학년도 신입생 추가 모집을 하고 있다. 입학지원하려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입학문의 : 041-529-2745 / 1577-1786. www.global.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