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는 HiVE사업 2023년 2학기 직업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사진 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는 HiVE사업 2023년 2학기 직업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사진 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HiVE사업 2023년 2학기 직업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9월 12일 밝혔다.

이번 2학기 직업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은 교육생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임으로 지역 정주 인식을 제고하고, 학습 의욕 고취를 통해 교육 이수율과 취·창업률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지역특화분야 직업교육과정 ▲반려동물행동교정사 ▲반려동물매개교육복지사 ▲심리분석전문가 ▲디지털융복합전문가 ▲제빵베이킹클래스 ▲한식조리마스터 등 6개 프로그램과, 일반분야 직업교육과정 ▲쇼핑몰제작&창업과정(기초-오전) ▲쇼핑몰제작&창업과정(기초-저녁) ▲바리스타1급마스터 ▲황금비율막걸리제조(양주) ▲황금비율막걸리제조(연천)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강식에서는 직업교육 프로그램 과정이 종료된 후 이루고 싶은 꿈과 희망을 적어 타임캡슐에 보관하는 교육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벤트를 통해 교육생들은 자격증 취득 및 새로운 직업 전환 등 교육을 통해 이루고 싶은 다양한 다짐을 기록하여 각자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과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한 학습동아리, 취·창업 지원을 위한 취·창업 동아리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져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가 아닌 다양하고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서정대학교 염일열 HiVE센터장은 “HiVE 사업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지역특화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사업인 만큼 지역특화분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HiVE사업을 통한 교육생들의 꿈과 계획이 실행되고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